예뻐도 미운 사람이 있고, 평범해도 빛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교육받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항상 윗사람을 보면 꼬박꼬박 인사를 잘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살면서 인사는 정말 잘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대부분 웃는 표정을 잘 지었다. 이것이 어찌 보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내 인생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할 때 처음에는 실력이 부족했지만 바른 인사성과 사람들에게 공짜로 좋은 기분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미소가 사람들이 나의 부족한 실력이 나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기회를 주었다.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무언가를 주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좋은 쪽으로 돌아온다. 어느 날 내가 문서를 잘못 전달하여 상사가 매우 짜증을 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