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본인은 얼마나 잘하길래 지금 이 글뿐만 아니라 이전에 썼던 투자, 사업, 인생, 관계 등에 대한 여러 글들을 보았던 사람 중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정작 본인은 얼마나 잘하길래 그렇게 이야기 하나?", "본인은 정말 잘하고 있는 건가?", "그냥 잘난 척하는 것 아닌가?", "그냥 책에서 본 내용을 가지고 아는 척하는 것 아닌가?"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이유가 나 자신은 잘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자랑 또는 조언하기 위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사람이다. 내가 잘하고 있던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잘하기 위해서이고, 아직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나가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내 입으로 뱉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