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마인드 13

[경제]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사람들은 소수보다 다수를 따르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다수에 포함되어야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부자가 되려면 절대 대중이 선택하는 길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다수를 따르지 않는 건 투자의 영역에서는 투자의 대가들이 지겹게도 말해왔다. 이것은 투자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친구와 지인, 그리고 SNS로 연결된 사람들이 분위기 좋고 비싼 식당에 가고, 여행을 떠나고, 좋은 차를 타고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나만 빼고 모두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만 같아 나도 그들처럼 해야 할 것만 같..

경제 이야기 2022.06.02

[인생]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농경 시대에는 부가 계속 대물림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를 누가 많이 하고 있는지에 달렸다. 이 시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쉽게 바뀔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예전보다 쉽게 바뀌곤 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가 아닌 투자, 사업, 저작권, 특허,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로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 조차도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기회는 어딘가에 있지만, 그 기회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기회 자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특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랄수록 더욱 그럴 확률이 크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거울 삼아 자신의 기질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

인생 이야기 2022.05.19

[투자] 기업이 돈 벌 때 투자해도 충분하다.

기업이 돈 벌 때 투자해도 충분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이전부터 카카오, 테슬라 같은 종목에 투자했더라면 아마 지금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다. 이 기업들이 하고 있는 사업이 엄청난 성장성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지금 와서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이 기업들은 적자를 보고 있었다. 기업이 적자를 보니 이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도 꽤 많았다. 그냥 테슬라 자동차와 카카오톡의 팬이라면 기업이 적자를 보든 말든 눈 질끈 감고 투자할 수 있고, 단기 투자자라면 단기적인 호재와 기술적인 차트분석으로 잠시 투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업의 재무를 살펴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조심스럽다. 아무리 사업의 성장성이 좋더라도 기업이 그 사업을 과연 잘 이끌 수 있을지에 ..

투자 이야기 2022.05.12

[경제]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의 A은행에서 돈을 1만 원을 찍는다. 이때, B라는 사람이 1년 동안 5%의 이자인 500원과 원금을 갚는 조건으로 1만 원을 빌린다. 그리고 B는 C에게 배를 구입하여 1년 동안 물고기를 잡아서 팔아 500원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A는 절대 500원을 갚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시중에는 1만 원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행은 다시 500원을 찍어내 D라는 사람에게 연이율 5%의 이자를 갚는 조건으로 500원을 빌려준다. 그래서 B는 D에게 물고기를 팔아 500원을 번다. 그리고 은행에 이자 5%인 500원과 함께 1만 500원을 갚는다. 하지만 D는 500원의 연이율 5%인 25원을 원금과 함께 상환해야 하지만 시중에 돈이..

경제 이야기 2022.05.05

[경제] 투자로 먹고사는 시대가 온다.

투자로 먹고사는 시대가 온다.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동을 하여 돈을 벌 수 없는 잉여인간이 될 수 있다. 사람들 간에도 빈익빈 부익부 즉,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현재에도 과거보다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이 현상은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정책으로 막아보려 해도 잠시 시간을 늦출 뿐이다. 지금도 이미 이런 현상은 주변에서 조금씩 볼 수 있다. 은행은 이미 인터넷 은행으로 전환되어 오프라인 점포들이 하나둘씩 없어져 가고 있다. 노인 세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하므로 오프라인 점포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어졌다. 이로 인해 은행 입장에서 오프라인 점포와 그 곳에서 일하는 은행원은 비용일 뿐이기에 줄이려..

경제 이야기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