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원리 9

[경제]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사람들은 소수보다 다수를 따르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다수에 포함되어야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부자가 되려면 절대 대중이 선택하는 길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다수를 따르지 않는 건 투자의 영역에서는 투자의 대가들이 지겹게도 말해왔다. 이것은 투자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친구와 지인, 그리고 SNS로 연결된 사람들이 분위기 좋고 비싼 식당에 가고, 여행을 떠나고, 좋은 차를 타고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나만 빼고 모두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만 같아 나도 그들처럼 해야 할 것만 같..

경제 이야기 2022.06.02

[경제]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의 A은행에서 돈을 1만 원을 찍는다. 이때, B라는 사람이 1년 동안 5%의 이자인 500원과 원금을 갚는 조건으로 1만 원을 빌린다. 그리고 B는 C에게 배를 구입하여 1년 동안 물고기를 잡아서 팔아 500원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A는 절대 500원을 갚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시중에는 1만 원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행은 다시 500원을 찍어내 D라는 사람에게 연이율 5%의 이자를 갚는 조건으로 500원을 빌려준다. 그래서 B는 D에게 물고기를 팔아 500원을 번다. 그리고 은행에 이자 5%인 500원과 함께 1만 500원을 갚는다. 하지만 D는 500원의 연이율 5%인 25원을 원금과 함께 상환해야 하지만 시중에 돈이..

경제 이야기 2022.05.05

[인생] 성공할 수 있는 근거가 분명한가?

성공할 수 있는 근거가 분명한가?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어려운 영역이다. 많은 성공자들이 말하는 부의 공식은 배우고, 깨닫고, 이를 가지고 실행하여 실패하면 수정하여 재도전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성공의 문턱으로 가는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또 실패하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 다시 배운다. 그러므로 성공은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실패는 당연히 거쳐가게 되어 있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경험으로 인한 깨달음의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한다. 배우지 않고 깨닫지 않은 채 여기저기 실행만 하다간 평생 엉뚱한 곳에 삽질하며 인생을 허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성공을 그저 운의 영역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오늘도 내..

인생 이야기 2022.04.14

[투자] 시드머니가 적다면 3가지의 균형을 유지하라.

시드머니가 적다면 3가지의 균형을 유지하라.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실은 주머니 사정이 가볍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천운을 얻어 복권에 당첨되거나 엄청난 인기를 얻지 않는 이상, 보통은 사업을 하거나 우량한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사업은 능력이 부족해 쉽지 않고, 부동산은 비싸서 접근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유일한 방법은 그나마 접근이 쉬운 주식투자뿐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당장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시드머니가 매우 적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큰 수익을 내려하는 심리가 생긴다. 이런 전략으로 성공을 하려면 선물투자, 테마주, 작전주에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밖에 없다. 단기 트레이딩은 짧은 시간에 축제가 열리고 끝이 나버리는데 어디서 이 축제가 열리는지 언제..

투자 이야기 2021.06.30

[투자]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대부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때는 개발도상국이었고, 고성장 시대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산이 많이 오르는 시기였다. 하지만 현재는 대한민국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 저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르는 곳은 더 오르고, 오르지 않거나 떨어지는 곳은 더 떨어진다. 핵심은 이것이다. 부동산도 갈수록 양극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원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금방 깨닫는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지수가 횡보하거나 하향을 하더라도 개별 종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량주 회사는 계속적인 우상향을 하고, 재무 상태가 좋지 못한 회사는 상장폐지를 향해 달려간다. 그렇다면 집이 없는 암울한 상황(?)..

투자 이야기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