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마인드 39

[투자] 사놓고 꿀잠 잘 수 있는 자산 vs 잠이 안 오는 자산

사놓고 꿀잠 잘 수 있는 자산 vs 잠이 안 오는 자산 자신이 보유한 자산은 가지고 있어도 잠을 잘 수 있는가? 한 때 내 주변에서 너도나도 암호화폐 투자를 하는데, 새벽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식, 부동산과 다르게 24시간 돌아간다. 그래서인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자는 사이에도 갑자기 가격이 폭등할 수도 있고, 폭락할지도 몰라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과연 올바른 투자라고 볼 수 있는가? 투자를 하는 취지가 인생을 좀 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불안감에 잠을 자지 못한다는 자체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인생은커녕 건강까지 해치며 피폐해져 가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포커를 할 때 4장..

투자 이야기 2022.12.01

[인생] 성공하려면 기대하지 마라.

성공하려면 기대하지 마라. 무엇을 하든지 장기적인 목표는 크게 잡더라도 단기적인 목표는 작게 잡아야 한다. 예전에 사업을 했었는데, 실패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처음부터 성공을 상상하며, 그 목표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었다. 하지만 나의 역량은 그에 못 미쳤었는지 그에 대한 결과는 터무니없이 기대 이하였다. 사업에 대한 관점이 좀 달랐다면 실패라고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기대가 적었다면 어찌 보면 이 정도 결과만 보더라도 사업을 하지 않아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뭔가는 이룬 것이었다. 그런데 큰 기대치에 못 미치니 좌절하고 스스로 실패라 여긴 것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는 말이 있듯이 살면서 기대가 크지 않으면 불행할 일이 거의 없다. 이와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고, 사업과 투자를 하..

인생 이야기 2022.07.28

[경제]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절대 다수를 따르면 안 된다. 사람들은 소수보다 다수를 따르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다수에 포함되어야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부자가 되려면 절대 대중이 선택하는 길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다수를 따르지 않는 건 투자의 영역에서는 투자의 대가들이 지겹게도 말해왔다. 이것은 투자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모으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친구와 지인, 그리고 SNS로 연결된 사람들이 분위기 좋고 비싼 식당에 가고, 여행을 떠나고, 좋은 차를 타고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나만 빼고 모두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만 같아 나도 그들처럼 해야 할 것만 같..

경제 이야기 2022.06.02

[인생]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농경 시대에는 부가 계속 대물림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를 누가 많이 하고 있는지에 달렸다. 이 시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쉽게 바뀔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예전보다 쉽게 바뀌곤 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가 아닌 투자, 사업, 저작권, 특허,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로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 조차도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기회는 어딘가에 있지만, 그 기회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기회 자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특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랄수록 더욱 그럴 확률이 크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거울 삼아 자신의 기질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

인생 이야기 2022.05.19

[경제]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낙오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의 A은행에서 돈을 1만 원을 찍는다. 이때, B라는 사람이 1년 동안 5%의 이자인 500원과 원금을 갚는 조건으로 1만 원을 빌린다. 그리고 B는 C에게 배를 구입하여 1년 동안 물고기를 잡아서 팔아 500원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A는 절대 500원을 갚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시중에는 1만 원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행은 다시 500원을 찍어내 D라는 사람에게 연이율 5%의 이자를 갚는 조건으로 500원을 빌려준다. 그래서 B는 D에게 물고기를 팔아 500원을 번다. 그리고 은행에 이자 5%인 500원과 함께 1만 500원을 갚는다. 하지만 D는 500원의 연이율 5%인 25원을 원금과 함께 상환해야 하지만 시중에 돈이..

경제 이야기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