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복권처럼 생각하는가? 주식투자나 암호화폐 매매를 할 때 돈을 계속 잃고 있는데도 반성과 공부 없이 계속 남들이 좋다는 소문과 미디어에서 호재를 보고 따라 사는 경우가 있다. 내 주변에도 이런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나도 한때 그러면 안된다고 말린 적이 있었지만 나의 충고는 별로 와 닿지 않았던지 변화가 전혀 없었다.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남의 조언이 한 방에 와 닿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투자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부류의 사람은 투자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투자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하는 것은 도박에 가까웠다. 어쩌면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행위를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