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즈니스는 매력적인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가게들이 망해 나갔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팬데믹 이전에 사무실이나 매장 계약을 하고 오픈할 때 즈음에 확산이 일어나 울며 겨자 먹기로 불리한 시작을 맞이한 사람들도 많다. 문제는 힘든 시기인 줄 알고도 창업을 하는 가게들이 수없이 목격될 때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매장을 둘러보면 분명 오래 살아남을 만한 매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창업을 한다. 더군다나 이렇게 화려하고 스케일이 커도 되나 싶을 정도인 경우도 있다. 조명부터 의자, 테이블, 심지어 냅킨 하나까지 돈으로 발라버렸다. 인테리어 하는 과정에서 이왕 큰돈 쓰는 거, 이것도 좋은 거, 저것도 좋은 걸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러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