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야기

[사업]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가?

브라더스 마인드 2021. 1. 18. 21:16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가?

월급을 받는 직원이 회사의 매출, 비용, 순이익, 시장 및 경쟁 상황 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업무량, 출퇴근, 점심 메뉴, 출퇴근, 복지혜택 등이 주된 고민일 것이다. 직원과 창업자는 고민의 종류와 깊이 자체가 다르다. 이처럼 창업은 힘들고 외로운 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 것일까?

 

첫째, 남이 시켜서 하는 일이 싫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래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야 행복한 존재이다.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통제를 받고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직장을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직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가? 월급을 받기 위해 시키는 일을 할 뿐이다.

 

둘째, 남 좋은 일 시키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성과는 누구의 것인가? 회사 주주들의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근로자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돈을 버는 것은 주주들이다. 물론 기여한 직원에게 성과급을 주기도 하지만, 성과의 극히 일부일뿐이다. 남 좋은 일 시키고, 자신은 월급만 받으며 하루의 절반을 직장을 위해 보내고 있는 것이다.

 

셋째,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외모, 성품, 실력 등을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부분 자신만의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한다. 즉,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넷째, 어차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세 가지 부류가 있다.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차피 해야 하는 걸 알지만 미루는 사람, 어차피 해야 하는 걸 아니까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이 직원으로 일할 성향이 아니라는 것 또는 나이 먹으면 어차피 해야 하는데 그때 가서 하려면 더 어렵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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