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2

[경제]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라는 책에서 집은 자신에게 돈을 더해주는 자산이 아닌, 돈을 빼앗아 가는 부채라고 한다. 그는 대출을 일으켜 부동산을 사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 수익과 또 다른 대출을 더해 계속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여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비용을 일으키고 있는 부채라고 한다. 최근까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집을 못 사면 앞으로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은 공포심에 부모님의 도움과 대출, 자신에게 있는 돈 모두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마련한 사람도 있는 판에 '무슨 헛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사업의 매출이 커져가고 주식의 가격이 ..

경제 이야기 2021.12.02

[경제] 작지만 안정적인 소득의 힘

작지만 안정적인 소득의 힘 직장인은 근로의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각자마다 월급의 크기는 다르지만, 결국 미래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월급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지출의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낄 것이다. 아무리 소득이 많다고 해도 자신의 삶의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있는 대로 소비해 버리면, 나이가 들어 현재와 같은 소득을 벌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사라지므로 결국 가난해져 버린다. 혹시 현재 소득이 적다고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들어오는 소득의 힘은 막강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단, 소득을 모두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일부는 미래를 위해 모으고 투자하려는 계획의 존재 하에 그 힘이 더욱 발휘된다. 이는 무엇을 하더라도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때문..

경제 이야기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