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라는 책에서 집은 자신에게 돈을 더해주는 자산이 아닌, 돈을 빼앗아 가는 부채라고 한다. 그는 대출을 일으켜 부동산을 사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 수익과 또 다른 대출을 더해 계속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여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비용을 일으키고 있는 부채라고 한다. 최근까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집을 못 사면 앞으로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은 공포심에 부모님의 도움과 대출, 자신에게 있는 돈 모두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마련한 사람도 있는 판에 '무슨 헛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사업의 매출이 커져가고 주식의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