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경제]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DREX 2021. 12. 2. 20:28

집 모형을 들고 있는 손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에서 집은 자신에게 돈을 더해주는 자산이 아닌, 돈을 빼앗아 가는 부채라고 한다. 그는 대출을 일으켜 부동산을 사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 수익과 또 다른 대출을 더해 계속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여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비용을 일으키고 있는 부채라고 한다. 최근까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집을 못 사면 앞으로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은 공포심에 부모님의 도움과 대출, 자신에게 있는 돈 모두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마련한 사람도 있는 판에 '무슨 헛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사업의 매출이 커져가고 주식의 가격이 오르며 내 집의 가격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현금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내가 어릴 적에 건설업을 하셨던 아버지도 현금 몇 백만 원에서 1~2천만 원이 없어 사업이 매우 힘들었던 것을 옆에서 보았었다. 아버지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사는 집을 팔아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건설업은 공사를 해주고, 돈을 나중에 받으므로 바로 돈이 들어오질 않는다. 혹여나 고객에게 제 때 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사이에 다른 공사의 기회가 들어오거나 그 밖의 비용 지출이 있을 때는 난감한 상황이 된다. 이러면 결국 어디선가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온다. 지인에게 안되면 금융권에 이자를 내더라도 빌릴 수밖에 없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폐업을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자신의 자산이 노동력과 내 집뿐이라면 현재 계속 돈이 들어오는 자산은 월급이 나오는 노동력뿐이다. 내 집은 결국 팔아야 현금이 생긴다. 계속 자가 주택을 원하는 상태에서 현금을 원한다면 그 보다 저렴한 집을 구입해야 한다. 아니면 월세나 전세로 거주를 해야 한다. 만약 더 좋은 집을 구입한다면 기존 집을 팔고 더 많은 대출을 일으켜야 한다. 그럼 주택 거주 비용이 이전보다 더욱 많이 들어간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면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 비용이 커져 삶의 질이 떨어지고 생활이 어려워진다. 계속 자가로 실거주를 하는 상태에서 노동력마저 사라지게 되면 현금흐름이 막힌다. 그럼 결국 내 집을 매각해서라도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그 때가 될 때까지는 1주택 자가는 비용만 나가는 부채인 것이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1주택 이상이어야 자산으로서 의미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같은 부동산 정책 하에서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부동산이 아닌 다른 자산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주식 투자, 사업, SNS를 통한 수입, 저작권, 특허권 등의 자산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는 회사를 그만두고 당장 몇 개월만 쉬어도 어떤 느낌인지 금방 알게 된다. 앞으로 노동의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이를 빨리 인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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