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경제]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올드브라더 2020. 12. 3. 22:26

돈을 주고 화분을 사는 사람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면 자동차, 명품 가방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가장 먼저 산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열심히 버는 이유가 결국 소비를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물건들을 결제하거나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그렇게 갈수록 내 통장과 지갑은 가벼워져만 가고, 다음 월급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한다.

 

부자들은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자산을 사들여 그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사치품이나 갖고 싶은 물건들을 산다. 이들은 자산을 구입하여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자산을 통해 나오는 돈은 또 다른 자산을 구입한다. 그렇게 여러 자산에서 모여 나오는 자산의 액수가 커지게 되면 그 때 사치품이나 갖고 싶은 물건들을 구입한다.

 

가난한 마인드의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려고 가난해 지는 연습을 하는 것 같다. 이들은 남들에게 보이는 외형적인 체면이나 과시를 통해 자신을 부자인 척 꾸미고 치장한다. 이런 허영심은 어찌 보면 자존감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 같다. 또한 자신만의 생각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 자신의 생각이 분명하고 자존감이 높다면 외부로 보이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목표와 신념이 분명하고, 자존감 역시 높기 때문에 타인과의 비교를 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만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외형적인 치장과 쓸데 없는 것에 소비하는 걸 아까워 한다. 왜냐하면 이런 돈으로 자신을 위해 일해 줄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날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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