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종목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전체의 수익률을 봐라.

종목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전체의 수익률을 봐라.

리딩 업체와 주식투자로 사기를 치려는 사기꾼들을 보면 우연히 수익이 잘 나온 것만으로 어필한다. 그 뒤에는 성공한 것보다 실패한 것들이 더 많다. 한 종목에 50%~10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며 마치 자신이 실력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물론 그 수익이 나올 수도 있다. 그것이 단기간에 수익이 난 것일 수도, 장기간에 수익이 난 것일 수도 있다.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지 마라. 그리고 하나의 종목만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이 났다고 어필하는 사람을 다 믿지 마라. 한 종목에서 1천만 원으로 100% 수익이 나서 1천만 원이 수익이 나고 있어도 다른 숨겨진 종목은 2천만 원으로 50% 손실이 나고 있을 수도 있다. 타인에 의해서도 속을 수 있지만 스스로도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머릿속에 희망 회로를 돌려 수익난 종목만으로 실력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

 

1천만 원으로 100% 수익이 나서 1천만 원 수익에 2천만 원으로 50% 손실이 나면 1천만 원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전체 자산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이다. 왜냐하면 원래는 0%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거래 수수료와 세금을 합치면 결국 마이너스이다. 이것은 계좌에서도 전체 자산 대비 수익률이 계산되니 한 눈에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자신 전체 재산이 1억인데 보유한 주식은 1천만 원에서 100% 수익이 나서 1천만 원 수익이 났지만 전체 재산 대비 1천만 원은 10%이다. 그런데 나머지 9천만 원 중 8천만 원이 암호화폐나 다른 투자처에 투자가 되어 있는데 수익이 50% 손실이면 전 재산 1억 중 1천만 원 수익, 4천만 원 손실이면 결국 -30% 손실이다. 그러니 나무를 보지만 말고 전체 숲을 보고 자신의 전 재산을 잘 운용해야 한다.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linktr.ee/brothers.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