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가난한 마인드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가난한 마인드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인생은 죽기 전까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선택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잘못된 선택에 대한 두려움(리스크)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이 어려워 자꾸 망설이고 포기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하려 한다거나,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거나, 쉽게 갖지 못하는 무언가를 얻고자 할 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가능성을 꺾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길이 험난하다는 것을 안다. 달콤한 결과물은 얻고 싶지만, 그 길을 가는 과정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그 도전이 이루어지기 힘든 핑계들을 찾는다. 안 되는 이유와 핑계를 찾는 것은 너무나 쉽다. 수십, 수백, 수천 가지도 찾아낼 수 있다. 두렵고 힘들 것 같은 길을 선택하지 않은 나약함에 대해 나름 합리화하며 자기 위로를 하는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도 “네가 그걸 한다고?”, 그게 되겠냐”?, “그런 건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 해”, “잘못되면 어떡하려고 그래”, “나도 해봤는데 안 돼” 등의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특히 지인)이 이루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부정적인 이야기로 기를 꺾어 시도하는 것을 방해하고자 하는 심리가 발동한다.

 

이러한 마인드는 가난한 마인드이다. 가난한 마인드는 꿈의 크기를 축소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방해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꿈꾸지 않으면 실천할 수 없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는 것도 없다. 반면에 부자 마인드는 꿈의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핑계보다 성공의 가능성에 집중하는 것이다. 수많은 핑계에 집중하면 포기가 습관이 되고, 몇 안 되는 가능성에 집중하면 비록 실패할지라도 점점 변화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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