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야기

[사업] 은퇴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올드브라더 2021. 1. 27. 18:39

퇴사하는 직원

은퇴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세상은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보다 회사에서 고용되어 종속적으로 일을 하는 직장인이 훨씬 많다. 하지만 현실은 나이를 먹으면 오랫동안 일을 해왔던 직장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왜 회사를 떠나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결국은 갈수록 생각과 능력이 시대에 뒤떨어져 가고, 체력은 고갈되어 가기 때문이다. 회사 입장에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은퇴의 시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면 경제적인 내 삶의 수준은 반드시 다운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그래서 그 날이 가슴에 와 닿지 않기에 아직 먼 나라 이야기처럼 대하거나 외면한다. 그러나 막상 그 날이 오면 '과거에 왜 미리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라며 가슴을 치고 후회를 한다.

 

이제는 이 은퇴시기가 앞당겨져 오고 있다. 예전처럼 평생직장의 시대가 아니다. 갈수록 고용은 불안해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될 젊은 인력도 수두룩 할 텐데, 나이 든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평생직장의 시대에는 미리 준비할 시간이라도 있지, 요즘 같은 고용불안의 시대는 은퇴의 시점을 예견하지도 못한 체 갑자기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언제 올지 모를 은퇴를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다수의 사람들은 현재를 살기 바쁘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직업을 찾아가는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다수가 가지 않는 길을 소수에 포함되어 길을 가는 것 또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보다 "그냥 하던 거나 해."라는 조언이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러다가 내가 가는 길 중간에 삐끗하면 위로보다 "내 그럴 줄 알았다."라는 시선이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이 길은 외롭고 그 길의 끝이 훤히 보이지 않기에 불안감이 항상 뒤쫓는다. 그럴수록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의 소통으로 위로도 받고, 반성을 통해 나의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거나 진행하려고 하는 분야의 성공을 위한 책을 읽거나,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현재 종속적으로 일하는 직장을 벗어나 자신만의 사업을 위한 길로 가는 과정은 정말 힘들 수가 있다. 어쩌면 현재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고통의 시간을 거치지 않으면 나의 삶의 수준도 쇠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 영원한 행복의 시간이 찾아온다. 직장은 길어야 60세까지이지만, 나만의 직업은 평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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