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야기

[사업] 사업을 위해 투자금을 어떻게 마련할까?

올드브라더 2021. 2. 3. 23:27

유리병에 동전 모음

사업을 위해 투자금을 어떻게 마련할까?

직장을 다니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노동을 통한 대가로 돈을 받아 그것으로 나의 생활을 유지하려 하기 위함이다. 결국 돈이 없으면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갈수록 물가는 상승하는데 월급은 거의 오르지 않는다. 나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을 위한 계발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것이 사업이든, 자기만의 직업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든, 뭐 하나 돈이 안 들어가는 데가 없다. 뭐든지 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연구하고 개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업들은 연구와 개발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또는 생산, 판매, 홍보, 마케팅에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외부에서 투자를 받거나 돈을 빌린다.

 

주식회사의 투자금 마련

  1. 주식을 발행하여 기업의 지분을 전체 주식 수만큼 나누어 그중 일부를 팔아 자본을 마련한다.
  2. 금융권에서 돈을 빌린다.
  3.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마련한다.

개인의 투자금 마련(개인사업자 포함)

  1.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빌려 투자금을 마련한다. (사이 안 좋아질 생각하고 빌린다.)
  2.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투자한다. (신용이나 자산을 담보 또는 기술이 있으면 기술을 보증으로 빌린다.)
  3. 개인적으로 IR(투자유치 활동)을 한다. (가능성 매우 희박, 듣보잡이라 사기꾼 취급받을 확률 높음)
  4.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처 :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진흥원 등을 이용)
  5. 그냥 현재의 수익으로 투자한다. (이게 제일 만만함)

현재 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수익성의 가치를 인정받을 자신이 있으면 외부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직 수익성이 없거나, 매우 작고 또는 아무도 가치를 몰라줄 경우, 결국 스스로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하는 것의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기 전까지는 회사를 그만두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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