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노예 3가지 부류
첫째, 돈에 육체를 빼앗긴 노예이다. 자신의 노동을 돈과 1:1 또는 그보다 밑지고 맞바꾸는 사람이다.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벌어야 하며, 몸으로 뛰지 않으면 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 그 돈마저 벌기 어려운 사람이다. 그래도 영혼까지 빼앗기지 않았기에 비교적 성실히 합법적으로 번다.
둘째, 돈에 영혼을 빼앗긴 노예이다. 돈이 최고이고 돈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미 돈이 많아도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끝없이 욕심을 낸다. 돈이 모든 가치의 우선이기 때문에 돈 앞에 사람을 무시하기도 하며 때로는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셋째, 돈에 육체와 영혼 모두를 빼앗긴 노예이다. 정말 최악이다. 많은 돈을 갈구하지만, 그만큼 벌 능력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고, 분수에 맞지 않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며 마치 부자인 것처럼 흉내내기 바쁘다. 그리고 그 비용을 유지하기 위해 또 돈에게 자신의 육체를 팔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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