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면 자동차, 명품 가방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가장 먼저 산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열심히 버는 이유가 결국 소비를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물건들을 결제하거나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그렇게 갈수록 내 통장과 지갑은 가벼워져만 가고, 다음 월급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한다. 부자들은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자산을 사들여 그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사치품이나 갖고 싶은 물건들을 산다. 이들은 자산을 구입하여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자산을 통해 나오는 돈은 또 다른 자산을 구입한다. 그렇게 여러 자산에서 모여 나오는 자산의 액수가 커지게 되면 그 때 사치품이나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