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10

[경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첫째, 꾸준한 소득 수단을 유지한다. 직장 월급만 받아서는 절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결국은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 하는데, 사업이나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은 매우 외롭고, 힘들고, 인내를 필요로 한다. 이 긴 시간을 소득 없이 버틴다는 것은 멘탈이 정말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렵다. 그러므로 비록 많이 벌지는 못해도 기본 생계는 유지할 정도의 소득이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투자에 집중할 수 있고, 그것을 지속할 수 있다. 둘째, 근검절약한다. 사업이나 투자를 하려면 시드머니(종잣돈)가 필요하다. 남들 먹는 것 다 먹고, 입는 거 다 입고, 살 거 다 사고, 여행 갈 거 다 가고, 놀 거 다 놀면서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은 희..

경제 이야기 2021.02.16

[사업] 메뉴가 많은 맛집은 없다.

메뉴가 많은 맛집은 없다. 맛집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는다. 돈 주고 먹는 거 기왕이면 맛있는 곳에서 먹고 싶은 것이다. 내가 다녀본 이런 맛집들의 공통점은 메뉴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정말 극단적인 곳은 대표 메뉴 1개만 있어서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음식을 내오기도 한다. 또는 대표 메뉴와 어울리는 서브 메뉴들이 1~2가지가 더 있는 정도이다. 이런 맛집은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고객은 없게 된다. 반면에 메뉴가 많은 식당치고 특출 나게 맛있는 곳은 없었다. 처음부터 메뉴가 많았거나, 장사가 안 되다 보니 메뉴를 늘려서라도 손님을 유치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메뉴가 많을수록 식재료 회전율이 낮아 신선도가 떨어지며, 주방장이 모든 메뉴를..

사업 이야기 2021.02.08

[사업] 작게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작게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나도 마찬가지로 그랬었지만, 처음 내 사업, 내 가게를 차려서 시작하려는 사람은 잘하고 싶은 욕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름 완벽히 시작하려고 한다. 특히 기왕 하는 거 돈을 더 들여서 좋은 장소에서 좋은 시설을 갖추어서 하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초기 투자금을 많이 투입할수록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첫째, 투자금을 회수하는 손익분기점 달성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총 투자금과 월 순이익, 이 두 가지에 의해서 손익분기점 달성 기간이 정해지는데,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전까지의 이익은 온전한 이익이 아니라, 단지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다. 투자금을 회수한 이후부터가 진짜 내 손에 남는 순이익 되는 것이다. 매출과 이익은 가급적 보수적으로 ..

사업 이야기 2021.01.27

[사업] 사업 아이디어는 가설일 뿐이다.

사업 아이디어는 가설일 뿐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 중에 하나가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가 잘 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과감히 큰 비용을 들여서 섣불리 사업을 벌인다. 하지만 자신이 하려고 하는 사업 아이디어는 어디까지나 아직 아이디어일 뿐이다. 사업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이 제품(또는 서비스)을 필요로 할까?"라는 가설인 것이다. 창업은 이 가설이 맞는지 틀린 지를 검증하는 단계이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이는 단계가 아니다. 이 가설이 틀린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면, 결국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는 헛수고일 뿐이다. 그러므로 일단 최소한의 시간과 자본으로 이 가설을 검증해야 한다. 자신의 사업 아..

사업 이야기 2021.01.26

[사업]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가?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가? 월급을 받는 직원이 회사의 매출, 비용, 순이익, 시장 및 경쟁 상황 등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업무량, 출퇴근, 점심 메뉴, 출퇴근, 복지혜택 등이 주된 고민일 것이다. 직원과 창업자는 고민의 종류와 깊이 자체가 다르다. 이처럼 창업은 힘들고 외로운 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창업을 하는 것일까? 첫째, 남이 시켜서 하는 일이 싫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래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야 행복한 존재이다.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통제를 받고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직장을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직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가? 월급을 받기 위해 시키는 일을 할 뿐이다. 둘째, 남 좋은 일 시키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직원..

사업 이야기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