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이야기

[관계] 사람을 살리는 말 vs 죽이는 말

브라더스 마인드 2020. 11. 29. 10:37

포옹하는 커플

사람을 살리는 말 vs 죽이는 말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자, 마음이자, 습관이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말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되기도 하고, 사람을 죽이는 독이 되기도 한다. 말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 비즈니스도 인간관계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은 폭행이고, 마음에 상처를 내는 것은 폭언이다. 몸에 난 상처는 금방 치료할 수 있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치료하는데 굉장히 어렵다. 자신의 사소한 말 습관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작은 상처를 내고, 그게 반복되면 상처는 점점 커져 더 이상 치유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다.

 

사람을 살리는 말은 이런 것들이다. "고마워, 잘 한다, 할 수 있어, 우리 한 번 해보자, 미안해, 사과할게, 넌 어떻게 생각해? 해줄 수 있어? 덕분에, 예쁘다, 행복하다". 반면에 사람을 죽이는 말은 이런 것들이다. "힘들어 죽겠네, 짜증 나, 미치겠네, 왜 그러냐? 잘 좀 해, 너나 잘해, 너 때문에, OOO 좀 해, 너 참 이해가 안 된다".

 

가는 말은 고운데 오는 말이 곱지 않다면 그동안 서로 주고받은 말들이 사람을 살리는 말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말로 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도 결국 사람의 말이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자꾸 해주면 점점 상처가 아물게 되고, 비로소 "가는 말이 고우니 오는 말도 곱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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