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나쁜 것인가?
부동산에 대해 부정직인 사람 중에 대출 레버리지를 통해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빚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에 절대 대출을 일으키지 않는다. 대출로 인해 갚아야 할 이자의 크기보다 자산의 가치가 더 크게 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대출은 아주 좋은 빚이다.
이것은 조금만 알아보고 어느 정도 계산기만 두드려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통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자산의 미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자산이 오르는 가치가 빚보다 많은지 적은 지 구분이 안되니 빚 자체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니 그냥 외면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은 전세 보증금 및 대출을 이용해 구입하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살 수가 없다. 그냥 월급을 모아 부동산을 구매한다는 발상으로는 도저히 몇 억~몇 십억 원 단위의 부동산을 살 수가 없다. 그리고 월급을 모으고 있을 동안 부동산의 가격은 월급의 수십 배, 수백 배가 오른다. 이로 인해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구조인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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