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이야기

[관계] 남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브라더스 마인드 2021. 6. 17. 00:06

다투는 두 여자

남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인생은 끊임없이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겪으며, 이것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이것은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이러한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에 따라 크게 두 부류로 구분된다. 그것은 바로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사람과 내부에서 찾는 사람이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사람은 한 마디로 항상 남 탓과 세상 탓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렇게 문제의 원인을 항상 외부에서 찾는 사람은 결코 발전하기 어렵다. 부부싸움을 예로 들면 사실 대부분의 다툼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만으로 갈등이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각자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남 탓하는 사람은 이미 상대방을 범죄 용의자 취급을 하며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말을 해도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을 때까지 총구를 치우지 않게 된다. 그러니 자신의 잘못은 돌아볼 겨를이 없다. 스스로를 돌아봐야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 되고, 잘못을 알아야 변화를 할 수 있는데, 상대방 탓만 하며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니 변화 할리가 있겠는가?

 

어느 정도 양측의 과실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도 일부 인정을 하고, 상대방의 실수도 조금 이해해줘야 한다. 그러지 않고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어", "이게 다 네 탓이야"라며 끝까지 오직 상대방 탓만 하면 끝나지 않는 돌림노래가 되고, 서로의 감정은 더욱 격해지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요단강을 건너게 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별 것 아닌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라. 누구의 탓인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같은 문제를 겪지 않고 앞으로 관계를 발전을 시킬 수 있을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설계해라. 그리고 남이 아닌 나 자신부터 돌아보라. 내가 먼저 바뀌면 상대방도 나의 노력에 응답하여 바뀌기 위해 노력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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