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이야기

[사업] 웬만하면 생계형 창업은 하지 마라.

DREX 2021. 6. 21. 23:25

동전과 감자

웬만하면 생계형 창업은 하지 마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가장 피해를 보았다. 물론 그중에도 돈을 더 많이 번 사람은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생계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다.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는 것은 이 사업체가 결국 생계형이라는 말이다. 모든 소득이 이 하나의 사업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소득이 들어오는 곳이 다양하면 한 곳이 어려움에 처해도 다른 곳에서 받쳐주기 때문에 그래도 버틸 수 있다. 노는 것, 입는 것, 여러 취미 활동을 조금 줄이면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 소득이 줄어든 만큼 소비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생계형 창업은 다양한 변수로 인해 사업체에 문제가 발생하여 소득이 줄어 0원에 가까워지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소비를 아무리 줄여도 한계가 있다.

 

이때부터 악순환은 시작된다. 먹고살 수 있는 생활비조차 충당이 어려우니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 만약 외식업이라고 하면 신선한 재료의 공급이 어려워지고, 근심 걱정과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 역시 떨어진다. 표정은 어둡고, 별 것 아닌 것에 예민해진다. 이로 인해 그나마 오던 고객도 등을 돌린다.

 

자신의 원래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애초부터 자영업은 하나의 점포에서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이나 배당이 나오는 주식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야 한다. 주 업무의 직업에서 돈을 벌면서 적어도 몇 십만 원을 추가로 벌 수 있는 소득원을 만들어야겠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꾸준히 안전하게 사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죽기 살기로 하나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래야 성공하는 거다.'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모든 사업에 죽기 살기로 뛰어들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열정적인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사람이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것도 아니다. 작게 천천히 성장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빠른 성장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삶에서도 그렇고, 게임, 스포츠, 공부, 취업 등 다양한 곳에서도 여러 가지 전략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이 어떤 성향이고, 경제적으로는 수입과 지출이 어떤 패턴인지 파악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도 파악을 할 줄 모르는데 쌩판 모르는 남을 파악해서 무엇을 팔 수나 있을까? 모든 출발은 나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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