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좋아하는 것을 업(work)이 되게 만드는 것이 행복한 이유

올드브라더 2021. 6. 23. 00:20

조각을 하는 여성

좋아하는 것을 업(work)이 되게 만드는 것이 행복한 이유

내가 하는 일이 즐거운가? 살면서 그동안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이 즐거워서 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었다. 대부분 일을 통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인생에 대해 회의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많은 직장인은 최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출퇴근 시간과 출근 준비시간을 합치면 깨어 있는 시간 중 대부분이 일을 위한 시간이다.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이 시간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야 인생이 행복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는 먹고살기 위한 문제와 여러 가지 여건상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살고 있더라도, 결국에는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찾아가는 쪽으로 지향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인생의 방향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을 희망하며 목표를 삼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좋아하는 것을 일로써 하게 되면 좋아하는 것마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도 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이 벌리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며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인생 전반적으로 훨씬 행복하다.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회사에 가서 보기 싫은 사람들과 매일 마주쳐야 한다면 하루하루가 지옥일 것이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적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현재 좋아하는 것이 없다면 그것을 찾아가는 여정이 필요하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나중에 이것들로 인해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면 평소에 없던 에너지가 생긴다. 이것은 이성을 좋아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늦은 시간에 반대 방향까지 바래다주고, 아무리 늦어도 그녀를 만나러 가는 힘이 생기며, 매일 생각나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기적과 같다.

 

이런 기적의 에너지로 몰입이 쉬워지고 꾸준히 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 관심을 가지면 깊이가 생기고, 계속 시도를 하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덧 전문가 수준이 되어 있을 것이고 이것은 자신만의 무기가 된다. 이 무기를 언제 사용할지 몰라도 위기가 오면 자신을 지켜줄 것이고, 위기가 오지 않더라도 평소에도 항상 든든하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행복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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