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경제]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2가지

브라더스 마인드 2022. 3. 22. 21:11

동전을 쌓아올리는 남자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2가지

첫째, 꾸준한 현금흐름이다. 가정을 꾸리고 생계를 유지하려면 소득이 필요하고, 그 소득이 끊기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소득이 줄어들거나 끊기게 되면 소유한 자산을 팔아야 하거나 애지중지 모아두었던 자본을 써버리게 되는 자본잠식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잉여 현금흐름을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더 줄이거나, 기존의 소득 수단에서 소득을 더 늘리거나, 새로운 소득 수단을 발굴해야 한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한 달 생활비 중에 필수소비가 아닌 쇼핑, 외식, 여행 등의 소비들을 줄여서 현금흐름을 더 확보하는 것이다. 또는 직장에서 승진을 통해 연봉을 높이거나 업무 성과를 높여 인센티브를 받거나 근무시간을 늘려 초과근무 수당을 받거나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는 직장 외에 아르바이트, 콘텐츠 창작, 온라인 사업 등을 통해 잉여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은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며, 나아가 나의 자산을 늘려나가기 위한 소중한 시드머니가 된다. 그러므로 현금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현금흐름을 늘려가기 위한 노력은 부자가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본 요소이다.

 

둘째, 탁월한 자본 배분 능력이다. 꾸준한 현금흐름으로 만들어진 돈을 가만히 쌓아놓기만 하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 잉여 자본을 어디에 배치시켜야 가장 효과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판단이 필요하다.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든, 자영업 가게의 사장이든, 사업체의 대표이든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평범한 직장인 또는 프리랜서라면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소득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나을지, 가게 사장 또는 사업체의 대표라면 기존의 가게(사업)에 재투자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새로운 매장을 오픈(사업 다각화, 기업 인수)하는 게 나을지, 차라리 부동산(토지, 상가, 아파트 등)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지, 또는 주식(국내, 해외, 개별종목, ETF 등)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지 등 가장 수익률이 높을 곳에 돈을 투입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아무리 현금흐름이 괜찮아도 자본 배분을 잘하지 못하면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디거나 잘못하면 오히려 자산이 줄어들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 능력과 탁월한 자본 배분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지금 자신의 현금흐름 수단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나의 자본들은 어디에 배분되어 있는지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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