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올드브라더 2022. 5. 19. 12:44

암벽등반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농경 시대에는 부가 계속 대물림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를 누가 많이 하고 있는지에 달렸다. 이 시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쉽게 바뀔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부자의 순위가 예전보다 쉽게 바뀌곤 한다. 그것은 바로 토지의 소유가 아닌 투자, 사업, 저작권, 특허,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로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 조차도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기회는 어딘가에 있지만, 그 기회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기회 자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특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랄수록 더욱 그럴 확률이 크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거울 삼아 자신의 기질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보면 부모가 돈의 속성과 원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선택을 할 것이고, 그 결과가 현재의 상태이다. 그런 것을 보고 자란 아이의 생각은 그 안에서 이루어진다. 아이 또한 그 생각의 테두리에서 살아가면서 선택을 하기 때문에 부와 가난은 대물림될 수밖에 없다. 물론 교육을 통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부의 이야기이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기업에 취업하면 그래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이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성공의 기회가 한 길만이 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올바른 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살면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체 세월을 보내게 될 수 있다. 나 역시 독서를 하기 전까지 아무리 몇십 년을 살아도 돈의 원리를 모르고 살아왔다. 깨달음은 나이를 먹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평생을 깨닫지 못하고 나중에 되서야 알아차리고 후회하며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배우고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 스스로 가난의 대물림을 극복하려면 오직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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