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예뻐도 미운 사람이 있고, 평범해도 빛나는 사람이 있다.

올드브라더 2021. 1. 4. 23:52

미소 짓는 여자

예뻐도 미운 사람이 있고, 평범해도 빛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교육받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항상 윗사람을 보면 꼬박꼬박 인사를 잘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살면서 인사는 정말 잘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대부분 웃는 표정을 잘 지었다. 이것이 어찌 보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내 인생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할 때 처음에는 실력이 부족했지만 바른 인사성과 사람들에게 공짜로 좋은 기분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미소가 사람들이 나의 부족한 실력이 나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기회를 주었다.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무언가를 주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좋은 쪽으로 돌아온다.

 

어느 날 내가 문서를 잘못 전달하여 상사가 매우 짜증을 낸 적이 있었다. 그 상사는 매우 까칠한 사람이었다. 그분에게 혼나는 순간 나는 바른 자세와 뉘우치는 모습으로 꾸중을 들었다. 그리고 꾸중이 끝난 후에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 후에도 계속 좋은 말투와 좋은 표정으로 대하니, 나중에 그분의 실수로 업무가 지연되면 오히려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 분명 그럴 사람이 아닌데 말이다.

 

누군가를 볼 때, 정말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말투가 좋지 않고 표정이 어둡거나 좋지 않으면 그 사람이 잘 생기고 예뻐 보이지 않는다. 다른 누군가의 외모는 평범하지만 같은 말을 하더라도 말투가 예쁘거나 표정이 밝으면 그 사람이 빛나 보인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가고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으며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도 그렇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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