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잘 살기 위해서는 공통점을 찾는 눈을 키워야 한다.

올드브라더 2021. 1. 14. 22:45

목각

잘 살기 위해서는 공통점을 찾는 눈을 키워야 한다.

세상에는 살면서 각각의 다른 분야나 여러 상황에서 오는 공통적인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공통점을 찾으면 서로 다른 분야나 다른 여러 상황이 오더라도 보다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동성 친구 간에 연인 간에도 항상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의 암묵적인 법칙이 존재한다. 이것은 모든 인간관계의 공통점이다.

 

이성 친구와 교제하면서 깨달은 점을 동성 친구에게도 적용하면 종종 잘 먹히곤 한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냐며 공통적인 점을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경우가 있다. 나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10년 넘게 강아지를 키우면서 똥도 치우고, 때가 되면 밥도 줘야 하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고 약도 준다. 그리고 혼자서 잘 있질 못해 어딜 쉽게 나가질 못한다.

 

또한 강아지도 아이들과 같이 오냐오냐하면 버릇이 나빠진다. 그래서 적당한 훈육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 경험을 통해 육아를 생각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아이 키우는 게 강아지 키우는 거랑 같냐?" 라며 강아지 키우는 게 별 거 아니라는 듯 은근히 무시한다.

 

물론 육아와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다르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아무리 다르더라도 그 안에서 공통적인 요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상황이 오면 보다 쉽게 공감하고, 보다 쉽게 적응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고 각각을 구분하여 각자의 분야와 상황에 A부터 Z까지가 별도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뇌구조를 소유하면 인생이 너무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살면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고 배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지게 되어 무얼 하기에 벌써부터 힘이 든다. 일을 할 때도 열심히는 하는데 능률이 떨어지고 결과물의 질은 좋지 않으며 속도는 느리다. 인관관계에서도 공통점을 발견하지 못하기에 하나하나 실패를 하며 대입하여 적용을 해야 하니 관계가 좋지 못하다.

 

성공한 사업가나 부자들이 더 성공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나의 사업에서 성공을 한 후, 사업을 확장하거나 다른 분야의 사업으로 뻗어 나가도 금방 또 사업을 잘 일으켜 세운다. 다른 분야의 사업인데도 원래의 사업에서 얻은 성공의 법칙을 다음 사업에서도 적용을 하니, 처음 사업을 어렵고 힘들게 운영했을 때보다 훨씬 쉬워진다. 이런 공통점을 계속 발견하면, 가면 갈수록 성공의 가속도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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