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88

[경제]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그동안 학교나 집에서나 실수를 하면 벌을 받거나 혼나면서 배웠다. 그래서 실수나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면 아무것도 시도를 할 수가 없다. 시도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아무런 위험 없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공짜를 바라는 요행인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고 더욱 단단해진다. 부자들은 그런 원리를 몸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실패를 이겨내면서 항상 도전하고 시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도 큰 것이다. 결국 이 시대에 부자가 되는 것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용기와 끈기 있..

경제 이야기 2020.12.06

[경제] 노후 빈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노후 빈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100세 시대이다. 은퇴 이후에도 좋든 싫든 수십 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우리나라 노후 빈곤율은 44%로 OECD 평균보다 3배 높다. 젊어서는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가지만, 노년기에는 소득의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난 예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수십 년간의 빈곤한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 첫째, 소비를 줄여야 한다. YOLO를 외치며 소득의 대부분을 먹고, 입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즐기며 살지만, 소비하는 만큼 당연히 노후 준비와는 멀어지게 된다. 누가 대신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젊었을 때 아무리 잘 살았어도 노년이 괴로우면 어떤 인생으로 기억되겠는가? 노후 빈곤은 생각보다 비참하다. 둘째, 투자를 해야 한다. 로봇..

경제 이야기 2020.12.05

[경제]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면 자동차, 명품 가방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가장 먼저 산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열심히 버는 이유가 결국 소비를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물건들을 결제하거나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그렇게 갈수록 내 통장과 지갑은 가벼워져만 가고, 다음 월급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한다. 부자들은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자산을 사들여 그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사치품이나 갖고 싶은 물건들을 산다. 이들은 자산을 구입하여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자산을 통해 나오는 돈은 또 다른 자산을 구입한다. 그렇게 여러 자산에서 모여 나오는 자산의 액수가 커지게 되면 그 때 사치품이나 갖..

경제 이야기 2020.12.03

[경제]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지식을 배워라.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지식을 배워라. 학교는 우리에게 취업이 잘 되고, 좋은 노동자가 되게 하는 교육을 한다. 사회도 부모님도 선생님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라고 어릴 때부터 시시때때로 얘기한다. 어려서부터 이런 얘기와 교육을 받고 살아왔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아왔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아직도 우리가 받는 교육은 옛날의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시험을 잘 보거나 스펙 쌓는 게 곧 경쟁력이라 가르친다. 돈에 대한 교육은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 나와 돈을 벌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며 빠른 경제 흐름에 쫓아가는 사람도 드물다. 그래서 좋은 교육을 받아 성공적인 직장인이 ..

경제 이야기 2020.11.30

[경제]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이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떻게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말이다. 악착같이 열심히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되고, 결국 돈이라는 게 소비하려고 버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다. 부자들이 왜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은 곧 돈의 노예가 되어선 안된다는 말이다. 가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욕망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들은 노동의 대가, 즉 월급이라는 돈을 벌면 어떤 물건들을 가지고 싶은 욕망에 의해 구입하게 된다. 욕망으로 인한 지출을 통해 돈이 충분하지 않다는 두려움을 갖고 급여를 더 올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한다. 그리고 급여가 오르면 더 좋은 물건들을 가지고 ..

경제 이야기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