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변화는 더 나은 자신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올드브라더 2021. 2. 19. 14:06

알 깨고 나오는 아기새

변화는 더 나은 자신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 알을 깨고 나올 것인가? 아니면 그 알 속에서 평생 살 것인가?

변화는 더 나은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변화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변화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여왔던 인생의 굴레의 껍질을 뚫고 나오는 것이다. 아기 새가 알의 껍질을 뚫고 나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두운 알 속이 아닌 높고 넓은 세상에 나오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변화라는 걸 쉽게 생각하고 조금만 안되면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원래 인간은 잘 안 바뀌는게 정상이다.

 

운동과 다이어트, 자기계발을 할 때,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원래대로 돌아간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이들은 성공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사람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가는 성질을 극복하고 그 과정에서 실패가 있더라도 이겨냈기 때문에 성공을 하는 것이다.

 

변화라는 것은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변화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것과 같이 깨달음과 실행으로 상류를 향해 헤엄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변화를 시도하려 한다면 그거 밖에 못하냐는 말은 자제하고, 잘 안되더라도 옆에서 격려와 응원의 자세로 상대방을 대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의 나도 주변 사람이 무언가를 시도할 때 상대방의 사기를 꺾는 말을 했었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말을 했던 것에 대한 반성을 한다. 그리고 만약 내가 변화를 하려 한다면, 주변에서 나의 변화의 의지를 꺾는 말을 듣거나 스스로 좌절하더라도 이것의 변화의 과정인 것이므로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을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다짐하고 다시 깨닫게 된다.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linktr.ee/brothers.mi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