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경제] 근로소득의 한계, 나는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

브라더스 마인드 2021. 6. 13. 10:42

돈을 벌어 기뻐하는 노인

근로소득의 한계, 나는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

직장인의 경우 은퇴할 때까지 자신이 벌어들일 수 있는 돈, 그리고 모을 수 있는 돈이 대략 얼마 정도 될지 계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돈으로 수명이 더욱 길어질 미래의 자신을 먹여 살리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럼 나의 월급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때 나를 대신해서 소득을 만들어줄 수단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사업 또는 투자이다. 사업의 경우 아이디어, 자금, 경험의 부족, 치열한 경쟁, 주변의 만류 등으로 섣불리 하기에는 두려움이 큰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대안인 부동산 투자는 초기 자금이 많이 필요하며, 요즘은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어지간한 월급쟁이의 소득으로는 어렵다. 게다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그 기회마저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인생에서 그리 많지 않다.

 

금융 투자의 경우 주식 투자가 대표적이다. 코로나 19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지만, 주변을 보면 아직도 주식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 편견, 부동산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투자할 충분한 돈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주식 투자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사업 또는 부동산 투자와 달리 여러 장점들이 있다.

 

첫째,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이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 또는 사업은 어느 정도 큰 초기 자금이 필요하지만, 주식 투자는 단돈 몇 천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1~2주씩만 사서 연습을 해보거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의투자 기능을 이용해서 무료로 연습을 해볼 수도 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실력과 복리를 쌓아간다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둘째,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부동산, 직장, 사업의 경우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주식 투자는 단기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이상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 투자 종목을 공부하거나, 주식 매매하는 일은 PC, 노트북, 스마트폰,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도 가능하고, 해외에서도 가능하며, 어디에 살던지 가능하다.

 

셋째, 나 혼자만 잘하면 된다. 주식 투자는 직장생활 또는 사업처럼 싫더라도 어쩔 수 없이 대면해야 하는 고용주, 상사, 거래처, 고객, 민원인이 없으므로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 그리고 회사처럼 정년도 없기 때문에 60세든 80세든 자신만의 투자 능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넷째, 환금성이 좋다. 사업이 망하면 정리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들고, 부동산은 아파트가 아니고서야 쉽게 매매가 이루지지 않는다. 즉,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현금화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에 주식은 스마트폰을 몇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언제든 바로 처분이 가능하다. 물론 가급적 손절은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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