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인생] 행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올드브라더 2022. 2. 4. 12:31

스트레스 파괴

행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회사를 다녔을 때 매일매일 바쁘게 사니까 일 이외에 것들을 생각하며 살아갈 겨를이 없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스스로 별로 이룬 건 없는 것 같은데 시간만 빠르게 흘러갔다는 걸 알아차렸다. 앞으로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면 이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내 평생 여유로운 날들이 있을까 생각했다.

 

결혼을 하고, 육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일이지만, 적어도 나는 나를 사랑하기에 내가 행복해야 진짜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다. 회사의 일도 결혼도 육아도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 결혼해서 함께 살며, 내가 행복하기 위해 나의 분신인 아이를 낳아 키운다.

 

그런데 정작 행복해야 할 회사의 일과 결혼생활과 육아에 치어서 정작 나를 돌볼 시간이 없다. 나를 돌보지 않는다는 건 스스로 스트레스가 쌓여있고, 화가 내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때 내가 회사 동료나 상사가 하는 말과 아내와 아이가 하는 말이 평소와 다르게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보다 쉽게 화를 낼 수 있다. 그야말로 주변 사람이 화풀이 대상이 되고, 이는 관계의 문제로 이어진다.

 

내적인 행복감이 떨어지면 곧 내 주변과의 관계로 인한 외적인 행복감도 떨어지게 되고, 이는 다시 자신의 내적인 행복감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형성된다. 정신없이 살다 보면 자신을 돌보고 다스린다는 자체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이런 것들이 마음속으로 들어올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스로 안에서 변화하지 못한다면 바깥부터 변화를 가져야 한다.

 

그것은 내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나를 돌볼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 회사와 집을 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시간과 공간이 부족하면 배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조금이나마 확보하라.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이 평화로우면 말과 행동이 올바르게 될 수 있어, 이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화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요소를 제거하고 자신을 돌볼 환경부터 바꾸는 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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