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야기

[경제] 모든 돈 버는 수단을 포트폴리오화 하라.

올드브라더 2022. 10. 21. 17:13

계란

모든 돈 버는 수단을 포트폴리오화 하라.

우리들 마음속에는 성인이 되어 직장에서 일하는 게 경제적인 삶의 기본으로 생각한다. 물론 기본이 맞다. 당장 현금흐름이 없으므로 나의 몸과 시간을 팔아 월급으로 교환해야 한다. 그런데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기본이긴 하지만 전부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근로소득자는 반드시 회사라는 곳에 종속되어 있고, 노동은 갈수록 수명이 다해간다.

 

왜냐하면 내 몸은 갈수록 늙고, 내 생각은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 구닥다리가 되어가고, 내 기술 역시 쓸모 없어져 간다. 그나마 '나'라는 상품을 꾸준한 배움과 연습을 통해 그 수명을 다하는 때를 뒤로 늦출 수는 있다. 아니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켜 또 다른 돈 벌 수 있는 수단을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이 사업이 될 수도 있고, 투자가 될 수도 있다.

 

근로, 사업, 투자는 모두 돈 버는 행위이다. 이것을 모두 별도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생의 경제적 리스크를 분산시켜줄 수 있는 투자 종목으로 봐야 한다. 근로소득이 전부인 사람은 근로라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 것이다. 여기서 잘 된 사람은 억대 연봉 자이다. 하지만 잘 안되면 가난을 면치 못한다. 이 근로라는 종목은 자신에게 사양 산업이다. 갈수록 죽어가는 산업과 같다. 하지만 사업과 투자라는 종목은 근로보다 변동성이 크다. 짧은 시간에 망할 수도 있고, 크게 성공할 수도 있다.

 

인생도 투자와 같다. 너무 하나에 몰빵 하면 잘 될 때는 좋지만, 잘 안되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몰빵 하는 것도 그만큼 실력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가 있다. 그만큼 실력이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는 것이다. 여기서 말한 자신감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인정된 실력으로 인한 자신감이다.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여기서 근로를 하며 1개 이상은 함께 해야 한다.

 

그중에 제일 만만한 게 투자이다. 물론 투자가 쉽다는 게 아니다. 그나마 사업보다 만만하다는 말이다. 근로를 하면서 그나마 남는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 공부하여 실력을 키울 수 있어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업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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