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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 3가지 방법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 3가지 방법 첫째,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흔히 서비스직 종사자를 대하는 말투에서 드러난다. 매장에서 쇼핑하거나, 식당에서 주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대 직원을 대할 때 자신이 돈을 지불하니 마치 갑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부리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즉,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척하는 사람이다. 둘째, 아무도 없을 때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누군가 지켜보는 사람이 있을 때만 법규와 공중도덕을 지키는 사람이 있고, 없을 때도 잘 지키는 사람이 있다. 휴지통이 없다고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챙겼다가 휴지통을 발견하면 버리는 사람이 있다. 즉, 양심이 없고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셋째, 스트레스..

관계 이야기 2020.12.07

[경제]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우리는 살면서 그동안 학교나 집에서나 실수를 하면 벌을 받거나 혼나면서 배웠다. 그래서 실수나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면 아무것도 시도를 할 수가 없다. 시도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 아무런 위험 없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공짜를 바라는 요행인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고 더욱 단단해진다. 부자들은 그런 원리를 몸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실패를 이겨내면서 항상 도전하고 시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도 큰 것이다. 결국 이 시대에 부자가 되는 것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용기와 끈기 있..

경제 이야기 2020.12.06

[경제] 노후 빈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노후 빈곤,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100세 시대이다. 은퇴 이후에도 좋든 싫든 수십 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우리나라 노후 빈곤율은 44%로 OECD 평균보다 3배 높다. 젊어서는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가지만, 노년기에는 소득의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난 예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수십 년간의 빈곤한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 첫째, 소비를 줄여야 한다. YOLO를 외치며 소득의 대부분을 먹고, 입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즐기며 살지만, 소비하는 만큼 당연히 노후 준비와는 멀어지게 된다. 누가 대신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젊었을 때 아무리 잘 살았어도 노년이 괴로우면 어떤 인생으로 기억되겠는가? 노후 빈곤은 생각보다 비참하다. 둘째, 투자를 해야 한다. 로봇..

경제 이야기 2020.12.05

[경제]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을 사는지에 달렸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면 자동차, 명품 가방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가장 먼저 산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열심히 버는 이유가 결국 소비를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물건들을 결제하거나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그렇게 갈수록 내 통장과 지갑은 가벼워져만 가고, 다음 월급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한다. 부자들은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자산을 사들여 그 자산에서 나오는 돈으로 사치품이나 갖고 싶은 물건들을 산다. 이들은 자산을 구입하여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자산을 통해 나오는 돈은 또 다른 자산을 구입한다. 그렇게 여러 자산에서 모여 나오는 자산의 액수가 커지게 되면 그 때 사치품이나 갖..

경제 이야기 2020.12.03

[투자] 투자,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2가지 이유

투자,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2가지 이유 첫째,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최신 기종들이 출시되며 내가 구입했던 기종은 설령 사용하지 않은 새 상품이더라도 자연스레 가격이 하락한다. 마찬가지로 돈도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은행에 예금/적금하는 것이 돈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착각한다. 금리가 1%도 안 되는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며 은행에 예금/적금으로 돈을 묶어두면 돈을 지키기는커녕 까먹고 있는 셈이 된다. 최소한 물가 상승률(연 2~3%) 이상의 수익률을 얻어야만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 둘째, 노동의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이 들수록 능력을 인..

투자 이야기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