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생각 71

[사업]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다. 신박한 아이디어와 괜찮은 아이템이 있어서 이것이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나중에 돈을 벌 것 같아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미래에 돈을 많이 번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잘 되면 자동차를 뭘로 바꿀 것인지, 직원들이 알아서 운영하고 자신은 어디로 여행을 다니며 살 것인지 잠시 계획을 세워보기도 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으면 괜찮은 사업성이 있을 수 있다. 돈을 많이 벌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착각을 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나 역시도 예전에 그랬었다. 꽤 괜찮을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자신도 그것을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무리 괜찮은..

사업 이야기 2021.11.14

[인생] 다재다능함이 성공을 방해한다.

다재다능함이 성공을 방해한다. 주변에 다재다능한 사람이 은근히 있다. 이들은 손재주도 좋고 운동, 음악, 공부 등 못하는 게 별로 없었다. 잘하는 게 많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다. 한 때는 이들이 너무 부러웠다. 어릴 적에는 '난 왜 저들처럼 뭐 하나 잘하는 게 없을까?' 라는 생각에 스스로 비참함을 느꼈었다. 하지만 별 재능이 없다고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고, 다재다능하다고 대단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다재다능함이 성공으로 가는 길을 방해한다. 별 재능이 없으면 결국 많은 노력을 투여해야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재능을 무소유한 이들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일단은 한 우물만 파야 한다. 외골수처럼 다른 건 쳐다도 보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한 곳에 많은 비중을 두라는 말이다. 하지만 다재다능하면..

인생 이야기 2021.11.11

[인생] 자신은 '나' 라는 기업의 사장이다.

자신은 '나' 라는 기업의 사장이다. 각자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다르듯이 다양한 생각을 하고 산다. 생각이 서로 다르고 다양하다는 것은 각자 다른 길을 가고, 다양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경제적으로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있고, 가난한 자가 있다. 현재 자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과 행동했던 것들이 뭔가 부족하거나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은 스스로의 인생을 경영하는 사장이다. 나의 생각은 지시를 내리는 사장이고, 나의 팔과 다리는 지시를 받고 실행하는 직원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나의 직원인 팔과 다리가 나를 어떤 인생의 길로 데리고 갈지 모른다...

인생 이야기 2021.11.09

[관계] 나는 귀한 사람인가? 천한 사람인가?

나는 귀한 사람인가? 천한 사람인가? 내가 자주 만나고 이야기하는 주변의 다섯 명의 평균이 나를 말한다. 유유상종. 즉,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다. 과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한가? 그 사람들이 귀한 사람인지, 천한 사람인지에 따라 나 또한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인 것이다.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이용하려 만나는 것도 모르고, 자신이 그저 이들을 만나면 어떤 무리에 소속된다는 소속감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감을 느껴서 그 인맥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들로 인해 좋지 않은 성향의 사람들만 주변에 두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관계 이야기 2021.11.03

[인생] 배우자가 될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

배우자가 될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 영유아 시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부모님과 보내고 부모님의 모든 것에 의해 자신의 삶이 좌지우지되므로 부모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학교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지내면서 직간접적인 비교와 친구들의 영향을 받으며 그동안 부모님의 말과 행동의 모든 것들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부모님이 모두 맞지 않다는 걸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형제, 자매, 남매도 어릴 적에 부모님 슬하에서 지낼 때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거의 비슷한 생활을 하며 산다. 친구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학창 시절에 같이 지내다 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영향을 주며 행동이나 언어나 생각도 비슷해진다. 근묵자흑,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곧,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 공감이 생기고 적..

인생 이야기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