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140

[경제]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이 좋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이 좋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기왕이면 젊을 때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공통적인 욕망일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업 또는 투자와 같이 보다 모험적인 시도를 해야만 한다. 시도를 하더라도 부자가 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단기간에 빨리 부자가 되려는 것은 욕심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다 보면 천천히 공부와 경험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며 성장해나가기보다는 이런 지루한 인내의 과정은 생략해버리고 빨리 결과만 얻으려고 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은 일을 즐기며 꾸준히 해나가면 점점 실력이 쌓이며 자연스레 돈도 따라오는 것인데, 처음부터 작정하고 돈을 좇..

경제 이야기 2021.12.12

[투자] 프로텍 : 76.68% 수익

프로텍 : 76.68% 수익 ❏ 투자 아이디어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앞으로 반도체의 강한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동차에서는 자율주행차, 온라인에서는 게임 및 메타버스의 성장, COVID-19 팬데믹 시점으로 많은 것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기반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빨라질 것이다. 그러면 많은 서버가 있는 데이터센터 시설도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수요로 인해 반도체 생산 또한 대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반도체 관련 회사를 찾아보았고, 그중에 프로텍이라는 회사를 발견하였다. 프로텍은 반도체 후공정 디스펜서(도포액 정량 토출 장치)를 연구개발 및 공급을 하는 회사이다. 재무제표의 데이터를 보니 안정적이고, 돈도 매우 잘 벌고 있었다. 특히 201..

투자 이야기 2021.12.07

[경제]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실거주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이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라는 책에서 집은 자신에게 돈을 더해주는 자산이 아닌, 돈을 빼앗아 가는 부채라고 한다. 그는 대출을 일으켜 부동산을 사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 수익과 또 다른 대출을 더해 계속 수익형 부동산을 사들여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닌 비용을 일으키고 있는 부채라고 한다. 최근까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집을 못 사면 앞으로 영원히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은 공포심에 부모님의 도움과 대출, 자신에게 있는 돈 모두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마련한 사람도 있는 판에 '무슨 헛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사업의 매출이 커져가고 주식의 가격이 ..

경제 이야기 2021.12.02

[경제] 내 돈이 쓰레기가 되어 가는 원리

내 돈이 쓰레기가 되어 가는 원리 시중에 돈이 늘어나는 것을 통화량이 증가했다고 표현한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이 흔해지므로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니 통화량이 증가하기 전과 같은 물건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받으려면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원리를 모르면 '1만 원은 그냥 1만 원이지. 무슨 돈의 가치가 떨어지냐?'라고 생각하게 되고, 돈을 기준으로 가치를 생각하는 게 아닌 계속적으로 단순히 물가가 오른다고만 생각하게 된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뭐 하나 사기가 겁이 난다. 물가가 오른 이유는 시중에 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럼, 돈은 어떻게 늘어날까? 그것은 바로 대출 때문이다. 나도 예전에 단순히 조폐공사에서 돈을 찍어내면 늘어난다고 생각했었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일부일 뿐..

경제 이야기 2021.11.30

[경제]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라.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라. 자신의 전체 재산 중 자산과 부채를 구별해야 한다.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이것이 나를 위해 돈을 안겨 준다. 하지만 부채는 내 통장에서 돈을 빼앗아간다.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주식, 사업, 부동산, 채권, 저작권, 특허권 등이 있다. 하지만 부채는 대출금, 자동차 비용, 공과금, 세금, 보험료 등 각종 고정 비용들이다. 하지만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보험료에서 부동산과 자동차를 소유함으로써 건강보험료를 더 많이 납부하니까 자동차를 자산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동차는 절대 자산이 아니다. 할부금, 보험료, 수리비, 세금, 통행료, 범칙금, 과태료 등으로 내 계좌에서 계속 돈을 빼앗아가는 존재이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자동차의 잔존가치까지 감가 ..

경제 이야기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