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익률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사람들은 자신보다 연봉이 높은 사람과 비교하며 부러워한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예를 들어 A씨는 월급 300만 원을 받지만, 업무의 강도가 높지 않으며 야근하는 일이 거의 없이 칼퇴근을 한다. B씨는 월급 400만 원을 받지만, 점심도 간신히 먹으며 종일 쉴 틈 없이 일하고 매일 야근을 한다. 과연 B씨의 월급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을까? 단순히 수익금액이 아니라 Input(투자) 대비 Output(수익), 즉 수익률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직장도 사업도 투자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매달 임대료 수익이 들어오는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을 마냥 부러워한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까지 하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나 모르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