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야기 109

[인생] 변화는 더 나은 자신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변화는 더 나은 자신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 알을 깨고 나올 것인가? 아니면 그 알 속에서 평생 살 것인가? 변화는 더 나은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변화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변화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여왔던 인생의 굴레의 껍질을 뚫고 나오는 것이다. 아기 새가 알의 껍질을 뚫고 나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두운 알 속이 아닌 높고 넓은 세상에 나오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변화라는 걸 쉽게 생각하고 조금만 안되면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원래 인간은 잘 안 바뀌는게 정상이다. 운동과 다이어트, 자기계발을 할 때,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원래대로 돌아간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이들은 성공을 하는 ..

인생 이야기 2021.02.19

[인생] 변화를 위해 알아야 할 원리

변화를 위해 알아야 할 원리 인간은 타고난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잘 안 바뀐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변화하기 어렵다. 그리고 인간은 변화를 시도하려 해도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한계점을 이겨 내야 한다. 이렇게 변화하는 과정을 그래프로 보여주면 다음과 같다. 위의 그래프와 같이 변화량이 성장하다가 어려움을 느끼면서 조정기를 거친다. 변화를 시도하려 해도 잘 안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원래의 나로 살아온 날들이 훨씬 길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내가 현재 변화가 잘 안되는구나! 내가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구나!' 라고 인지하는 순간, 다시 깨닫고 노력의 실행을 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한다. 결국 변화는 이러한 과정의 연속이다. 그러다 ..

인생 이야기 2021.02.18

[인생] 새로운 시도에 방해받는 여러 가지 말들

새로운 시도에 방해받는 여러 가지 말들 해마다 신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다짐을 하곤 한다. 그중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다이어트는 풀리지 않는 우리들의 영원한 숙제이다.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또 시도해서 간신히 성공을 하더라도 곧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완전히 전처럼 돌아가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수많은 술자리 또는 먹을거리의 유혹에서 패배한다. 그렇게 나의 배와 허리에 마블링이 끼기 시작한다. 물론 완전히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거나 이전 상태보다 더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잘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는 날씬한 모습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 및 운동이라는 행위로 나름의 노력을 하려 한다. 그런데 이와 상반되는 잘못된 믿음으로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

인생 이야기 2021.02.16

[인생] 정보가 무조건 왜곡될 수밖에 없는 이유

정보가 무조건 왜곡될 수밖에 없는 이유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에 전 국민에게 광주에서 북한군에 의한 폭동 사태가 일어났다는 식으로 언론을 통해 알렸다. 당시 국민들은 당연히 그것을 진실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진실은 당시의 광주 사람들만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은 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다. 또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전두환 정권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3S 정책*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독재적인 정치에서 멀어지게 만들게 하려는 수작을 부린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이익집단들도 언론을 통제하여 그들을 국민들에게 정당화하려 했다. 이런 건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3S 정책 : 섹스(Sex), 스포츠(Sports), 스크린(Scree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독재 ..

인생 이야기 2021.01.31

[인생] 때로는 뉴스를 보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때로는 뉴스를 보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뉴스를 다 믿을 수 있을까? 지금의 나는 믿지 않는다. 솔직히 어느 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제는 모르겠다. 주식투자를 할 때도 예전에는 뉴스에서 특정 기업의 호재성 기사를 보고, 투자를 했다가 결국 주가가 떨어져 손해를 보는 경험을 했었다. 이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결국 나는 이 기사가 진실인지, 아니면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거짓 뉴스인지 구분 못하고 뉴스니까 무조건 믿어서 속았던 것이다. 예전에 온라인 사업을 했었을 때가 있었다. 이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한창 언론에서 이슈가 됐을 때가 있었다. 그 당시 기자와의 인터뷰도 여러 번 있었다. 물론 순수히 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인터뷰도 있었고, 기사에 오른 적도 있지만 어떤 인터뷰에서는 인..

인생 이야기 2021.01.29